치앙마이의 사원 투어를 이렇게 마치고 나이트바자를 가기위해 사부작 사부작 빠뚜타패 쪽으로 걷느다.
지역에 유명한 사원이니 쇼니 축제니 이런것들도 여행의 목적일지모르나 여행온 동네를
산책 삼아 음료수 하나끼고 여기저기 구경하며 걸어보는 것도 참 좋은것 같다..
걷다보니 어떻게 쩨디루앙에서 나이트바자 까지 걷게 되었지만
걸으면서 볼수있는 여러가지의 모습에
또한번 베낭여행의 참맛을 느낀다...
" 빠투 타패"
아직도 해자로 둘러 쌓인 성벽과 성문을 잘 간직하며 관광상품화하는 태국인들이 놀라울따름이다..
치앙마이의 여행자거리라 할수 있는 쁘라뚜타패(빠투타패)에서 인증샷....
지금은 미소네가 있는 남민 해만 거리에도 여행자들이몰리지만 아직은 빠투타패 앞이 월등히 많다..
남민해민은 신시가지의 느낌. 여기보단 거리가 훨씬깨끗하다..
아주 이쁜 조경과 인테리어의 게스트하우스와 레스토랑들..
빠투타페에서 나이트바자가는 길 양쪽 편 골목안...
개인적으로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드는 레스토랑
그냥 벽돌에 큰 나무한그루 와 작은 나무 몇그루 있는데도
아기자기한맛이 우리나라 어느 카페와 견주어도 안뒤질것 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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