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베짱이의 즐거운 인생.."

위만멕 궁전 유럽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라마5세가 왕의 숙소로 사용할 목적으로 지은건물로 1900년에 준공해1901년에완공했다. 라마5세는 1901년~1905년 동안 이곳에서 머무르기도 했다... 세계에서 가장큰 티크목 건물이며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않은게 특징이며 내부에는 81의 방과 팔각형의 4층 건물에는..

왓 포를 관람 하던중 더위 너무 지쳐있다고 느낀다..(정말 덥다..) 이건 여행인지 고생하러 왔는지 내일이면 깐짜나부리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오늘 방콕에서 무조건 많이봐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앞선듯하다 . 나도 지치고 마눌님도 지치고, 왓 포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다른곳으로 이동 할려고 계획..

왕궁에서 왓 포 로가는 도로변에있는 태국 국방부 사실, 사진 찍을 당시에는 무슨 건물인지 몰랐다..^^ 또 국방부가 있는 이쪽지역이 방콕의 구시가지 지역이란다. 그래서,구시가지 지역에는 내무부,방콕시청등 모든 관공서가 있다고 한다. 여행 다닐때보다 여행기를 쓰면서 태국공부를 더 많이하는것..

방콕에만 사원이 300개가 넘는다고 한다 태국 여행을 한 여러사람들의 얘기를 보면 사원을 보다보면 그 사원이 그사원이고 다 비슷하고 똑같게 느껴진단다.. 불과반나절 왕궁 투어에 사원이 질린다.. 문화가 틀려서 그런지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절을 좋아해서 산에 가면 꼭 산안에 있는 절이나 암자를 ..

여행한지 8일째,방콕에서2일째 일반휴가여행이나 패키지여행이였다면 지금 벌써 돌아 갔어야할 기간인데 아직 다녀야할 날이 20여일이나 더 남았다. 시간에 쪼치는게 아니라 여유 있게 다닐수 있어 배낭여행이 좋은게 아닌가 싶다.. 방콕 관광 안내소 옆 수상버스 정류장 방콕 관광 안내소 아직 오~픈 ..

파쑤멘요새공원 축제 공연중... 파쑤멘에서 쌈센거리 연결하는 다리, 이쪽 부터는 현지인들이 많이산다.. 한국인 여행자 숙소로 잘 알려져있는 가격도 저렴한 "폴 게스트하우스"(구,정글뉴스)가 있는곳 주인장이 바뀌었다는데... 소문 만큼이나 진정한 여행 고수들이 많이 머물고 있는곳이다 우리부부..

원래 여행을 계획 했던 도시인 방콕으로 가기위해 참 기분 좋게 하루 묵었던 호치민의 "랴 듀이" 호텔을 떠난다.. 공항까지 택시를 탈까 고민하다... 일주일 만에 이젠 외국의 두려움도 없다...ㅋㅋ 시내 버스로 공항까지 가기로 한다. 하지만 호텔 앞 버스정류장에서 타면 된다는 호텔 직원의 말을 못 ..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하기위해 쪼매 좋은 곳으로 가기로 한다 정말 많은 메뉴가 있다던데... 오늘도 정말 잘찍어야 할듯하다 ... 여기가 꽌 13 보기에는 우리 중국집과 모습이 비슷한듯 하다.. 역시나 메뉴 종류가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이번엔 사장같아 보이는 어른께 추천 부탁... 역시나 물..

대통령궁을 나와 다음 코-스는 전쟁 박물관이다 이제 다녀야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비가 그치질 않는다.. 하는수없이 비상용으로 가져온 비옷의 진가를 발휘 할때다... 비가 조금 잦아지자 비속을 뚤고 전쟁 박물관으로 가기로 결정 한다... 우리의 여행은 쉼도 없다... 무조건 많이 봐야한다.....

호치민 도착후 다시 걸어서투어 다 ..^^ 호치민시내투어는 차량이나 씨클로 같은 것으로 개인별로 이동하며 구경해도 되지만 도보로도 얼마든지 다닐수 있는것 같다.. 신기하게, 볼거리들이 모두몰려 있다.도보로 길게는 20분정도, 짧게는 10분네외로 다닐수 있다... 여행사에서도 호치민 시내투어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