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태국1·09.10.31~11.8

치앙마이-1박2일트레킹5(와이프와 떠난 55일간에 여행기,11월6일-13일째)

"행복한베짱이" 2010. 3. 1. 23:15

트레킹 둘째날이 밝았다.

모두들 어제 저녁에 춥지 않았냐고 난리들이다.우리만 추웠던게 아니가보다..

우리역시, 추워 추워 정말 욕이나올정도로 추워 밤에 몇번이고 깨고 와이프는 새벽에 추워일어나보니

안보여서 밖에나가니 어제 저녁 타다 다꺼져가는 모닥불을 다시 피우고 있다..^^

 

 

 

 

 

아침식사후 다음 코스로가기위해 산을 내려가는중이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주술행위가 여기에선 실제로 일어난다...

 

 

 

코끼리 타기 체험

 

 

 

 

 

 

 

 

 

 

 

주객이 바뀌었다.. 코끼리를 타고 얼마쯤가더니 이스라엘 친구 메이브에게 조련사가 한번해보겠냐고하니

호기심많은 서양애들인지라 그냥 콜~ 을 외친다.... 하지만 투어가 끝날때까지 조련사는 저렇게누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