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하기위해 대기중
우리가 내려 갔던 코-스로 똑같이 뗏목을 타고 내려오는 다른 여행객 팀들..
위에서 내려다 보니 또 색다른 모습이네...
1박2일투어인 우리와 메이브라는친구는 워터풀과 카약킹이 남아있지만
다른 팀들은 2박3일짜리투어이다.
그래서 여기서 모두들 헤어진다... 단체로기념샷...
몇일 뒤 치앙마이시내에서 19세이스라엘 아가씨와 메이브를 다시만나고 덩치큰 이스라엘 친구들은
20일뒤 우리가 꼬 사무이를 들어갈때 선착장에서 만난다. 인연아닌 인연일수도...
하지만, 일본인 친구들은 만나 못했다...
워터 풀에서....
메이브 이친구는 얘기할 상대들이 모두 가버려서 그런지 우리에게 말을많이건다 덕분에 많이 친해지긴 했지만
말이끈기면 또 서먹서먹 하긴마찬가지다...^^
나의 디카 방수팩에 관심을 보인다 혹시 스쿠버인지도 뭍는다. 어디서 삿는지 얼마줬는지 상세히 물어본다
카약킹때 자기 좀 찍어서 돌아가면 메일로 좀 보내돌란다... 알아씀하고 했지만
돌아온지 4달이 넘었는데 아직 못보냈다... 동영상 사진 만 보내자니 좀이상해서...편지도 좀 써야할것 같은데...^^
시커먼 구명조끼때문인지 모두들 참 자세 안나온다...
모든 투어를 마치고...
투어가기전 예약하고간 미소네 숙소(1박450밧-16.875원,개인욕실,핫샤워,에어콘,베란다.TV,냉장고)
역시나, 내가 급할땐 안보이나 조금 여유를 찾으면 않좋은 모습이보인다..
말이통하고 한국 음식을 먹을수 있다는거 외엔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한인 업소
내가 선택한 일에 후회한들 소용 없지만 태국여행중 우리가 격은 한인업소 두군데의 정이 안가는 모습들은
우리 둘만의 느낌인지 아님 모든 한국인 여행자들이 조금씩느끼고 있는건지 모르겠으나,
참,아쉽고, 안타까워보인다...
이후론 한인업소엔 누가보자고 해서 간경우를 제외하고는 우리가 우리발로 간경우는 없다
이제 현지인이 다되어가나..현지인이 많이 찾는바에서
태국 젊은이들이 즐겨먹는 스타일로(태국위스키에 소다수섞어서...)
과일과 맥주 ,콜라 물, 다해서 11.512원...
무식하게보이는 미소네 시건 장치
저기둥근 열쇠는 보증금이 있어야 준다는거...(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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