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에서 이틀째...
TV 에서나 모든분들의 여행기에서나 방비엥에서 절대 빠지면 안되는게 카약 트레킹.. 튜브 레프팅이다...
예전부터들 많이하는게,튜브 레프팅 이던데 카약트레킹은 가격을 조금 올리는대신 튜브레프팅을 조금 업그레이드 시킨듯하다..
먼 상류에서 튜브를 타고 방비엥의 쏭강을 감상하며 내려오던것을 수상동굴(Water Cave) 탐험과 식사와 쏭강을 카약으로 유유히
내려오는 프로그램으로 바뀐듯하다..카약킹 역시, 카약대신 튜브로 대신해도 된다...
방비엥으로오는길에 만난 한국인 친구의조언으로 원더풀 투어로 예약하러 가기전 미스터 폰투어도 한번 들런다.
직원의 얘기를 들어선 잘모르겠다... 하지만,현지인 직원의 한국말 실력은 좋다...^^ 원더풀 투어의 얘기로는 장황하다...
점심도 다른 투어회사와 틀리고 카약도 새거라서 안전하단다... 수상동굴도(Water Cave) 처음으로 들어간단다... 무신얘긴지...
일단 "원더풀 투어"에서 예약한다...
- 카약트레킹 1인100.000낍(14.000원- AM9:00~PM4:00.점심식사포함)
-튜브 래프팅 1인 55.000낍(7.700원),튜브보증금60.000낍
수상동굴(Water Cave) 가는길
안쪽 검은부분이 수상동굴(Water Cave) 입구이다...
튜부를 타고 로프를 잡고 누워서 들어가야한다...
튜브를타고 수상동굴(Water Cave) 를 들어간 모습인데 불빛이 없어 사람소리만....
수상동굴(Water Cave) 투어를 마치고 동굴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다...
일단, 수상동굴(Water Cave) 투어를 하고 나오니 다른 여행사에서 동굴 투어를 온팀이 2~3팀이 우리팀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원더풀투어 직원 얘기가 이거였다.. 사고방지를위해 한 여행사씩 수상동굴(Water Cave) 투어를 들어가는데 원더풀투어가
방비엥에서 제일 크고 라오스 전국적으로도 큰모양이다...그래서 동굴을 항상 일번으로 들어
가는 모양이다...우리가 나오고 들어가야하니 우린 시간적으로 많이 여유가 있다...
다른팀들은 우리가 나올때까지 동굴 앞에서 기다려야한다..
다음은 점심, 동굴에서 나오니 점심이 준비되어 있다.......다른 투어 팀들도 점심 준비에 한창이다...
우린 바나나 잎에 꼬치, 밥 ,과일 여러가지를 보아도 원더풀 투어가 제일 괜찮은듯하다...
튜브를 타고 동굴 투어 마치고 나온뒤 점심식사...
먼저 들어간 투어팀이 나올때까지 동굴 앞 냇가에서 이렇게 마냥 기다려야 한다..
아주 조용하던 수상동굴(Water Cave) 앞이 투어를 온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우리팀들이 나오고 다른팀들이 동굴로 들어간 상황인데 한 팀이 기다리고 있고, 다시 한팀이 들어온다...
지금시간이 오후1시를 넘어 서는대 언제마치고 카약 타러갈지 내가 다걱정이다...^^
여행도 줄을 잘서야하는것 같다...
동굴 투어와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음장소로 이동중...
다음 이동 장소는 코끼리를 닮은 암석이 있는 코끼리 동굴이라는곳이다...
참 잘도 같다 붙인다..^^ 코끼리와 비슷하긴하겠지만... 지나가는 길에 한번 보여주는정도의 코-스이다...
가이드의 영어 설명은 본토 발음이 아니기 때문에 우린 알아 듣지 못한다....^^
코끼리 닮았다는 코끼리 바위... 그래서 여긴 코끼리 동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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