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가수인듯한 이여가수는 직접 노래도 부르고 자기CD도 함께 판다.
노트북으로는 뮤직비디오도 보여주던데 ,그렇게 무명인것도 아닌것 같다.CD를 사는사람들도 제법 있고 사는사람들은 싸인에
사진까지 함게 찍는다.. 우리나라의 트롯트같은 노래 같던데, 한때 우리나라 관광버스기사들이라면
모두들 하나씩은 갖고 있다고하던 무명이지만 존재감이 대단했던 "김난영" 같은 가수인가....
나중에 방콕으로 돌아오는 여행자버스안에서 우리나라 가요무대같은 태국 음악프로그램을 보여주던데
거기에서 이 가수를 보게된다. 그 프로그램에서는 이가수 인기가 대단하던데...
꼭 태국에서 유명한 가수가 되길빈다.그래야 내가 찍은 사진도 가보치가 있을테니까...^^
유난히 인기가 많던 핸드폰 액세서리집
우리나라에서도 팔면 괜찮을 아이템 같은것이였다..본인이 틀을 정하고 넣고 싶은 이니셜을(영어,태국어)
적어주면(글자 수에 따라 값이 다르다) 아저씨가 보기 좋게 붙인다.. 그리고 뒤에있는 아주머니가 색을 입히는데
아주 색다르고 좋은 선물이 될것 같았다. 색을입히는게 기술인것 같았다.다른곳에도 한군데 있었지만 색감이 별로였다.
역시나 여기가 손님이 월등히 많았고 주위에 다른 노점 보다도 여긴 손님들로 터져나간다.
그렇치만 역시나, 이집주인은 아주느긋히 작업에만 몰두한다..^^
3개(285밧-10.68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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