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베트남09.10.25-10.30

현지인식당(와이프와 떠난 55일간에 여행기,10월26일-아직까지,2일째^^)

"행복한베짱이" 2010. 1. 24. 05:07

 시청사 옆에 있는 4성  렉스 호텔

 

이호텔 옥상에 있는 바는 베트남 전쟁 당시에 미군들 전용 클럽이였다고 한다..

 

 

 

 

 

상점 간판에 붙어 있는 도마뱀...

불빛에 몰려든 벌레들을 잡기위해 몰려나온듯 하다...

 

 

벤탐시장 노천식당

 

 

 

숙소 근처 저녁 먹으러 간곳  역시 숙소 직원이 가르켜 줬다.. 여기도 현지인이 많은듯

 말이 안 통하니  잘찍어야 된다..다행히 요번엔 숙소직원이 베트남말로 메뉴를 적어 줬다 

 

보여주며 손가락 두개를 보인다   이거 두그릇 주삼...ㅋㅋ

 점심 껌승 먹은곳 에서  좀 더가야함..

 

이식당 직원이 한 7~8명 정도 되는듯 식당 크기에 비해 많다..

 우리나라같으면 2명만 해도 다 될것 같은데.. 야들은 인건비가 싸기 때문에 직원을 많이둔다는데

 

일하는거보니 많이 있어야 될듯.. 일을안한다..우리가 밥먹는 내내 수다떨며 논다.. 사장도 별 얘기 안한다..

 음식을 가져다 주면서도 시선은 저내들 보며 얘기한다 우리같으면 당장 짤릴껀데...

 

  분보훼  라는것임.. 퍼 보다 면발이가늘고 우리 소면같음

 거기에 야채,라임... 따로 주는데 식성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됨

 

가격은 30.000동(2.100원)  여기서 물티슈가 돈받는 다는걸 알았음 메뉴에 분명 국수가30.000동이였는데..

 국수두 그릇이 왜 64.000동 이냐고( 손짓 발짓..ㅋㅋ) 물으니 (처음엔또 야채값인줄 알았음) 

주인 딱 딱 집으며 단가를 얘기하는데 물수건이 한개2.000동  ....

 

우리나라는 공짠데....물론 안쓰면 돈안받는다..  그렇다고 얘기는 않한다...ㅋㅋ

 

아직 배가 안차 길거리에서 파는 불고기 덮밥 시식 가격20.000동(1.400원)

 

우리나라 불고기와 비슷....    싸니까 서양 애들 한테 인기 좋음...

 

사진이 영 아니네... 맛은 괜찮음...

 

어제 그 반미 팔던 아가씨 옆에 부모가 장사하는 신또 (쉐이크)파는 노천 가계..

 

데탐에선 제일싸게 파는듯...   생수도 차가운건 아니지만 가장싸다...

 

서양애들이 많이사간다...

 

하루를마무리하며  사이공 한~잔

 크레이지 버팔로 옆 노천 술집  칠성시장 같은분위기..

 

가격 맛 좋았음...

 사이공 보고 기분 u~p  마눌님...

 

 

 고 동 40.000동(2.800원)

 기태 강고집 라이터.....ㅋㅋ

 

맛조개   30.000동(2.100원)

 

 

 

 후식으로 사과맛 나는 과일...

 

기러리에서 아주머니들이 파로 다님...5.000동(350원)

 

 

 여기도 현지인 젊은 친구들이 많이온다..

 그래서 저들과 다르게 생기면 연구 대상...ㅋㅋ 자꾸 쳐다본다... 

 

현지인 밖에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