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쩨디루앙
란나 왕국의 "센 무앙 마"(1385~1401)왕은 선왕인 "쿠나"왕의 유골을 안치하기위해 90m나 되는 불탑을세운다.
1391년에(당시우리나라는이성계가1년뒤인1392년에 즉위한다)시작된 공사는"센 무앙 마"왕이 죽고
그의 아내가 공사를 계속하나 탑은 게속 무너져내린다. 사원은 왕의손자인
"틸롯카랏"(1441~1485)왕에 의해서 완공 된다.
사원을 만들던 초기에는 "꾸 루앙"으로 불리다90m의 대불탑이 완공 된후 "쩨디루앙"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불탑을 세운지 100년 만인 1545년에 치앙마이에 대 지진이 발생하면서 탑상단부가30m무너지면서
현재 60m정도만 남긴채 지금의모습을 하고 있다.지진이나고 6년을 이곳에서 보관중이던
"에머럴드불상-프라께우"는 라오족의 란쌍왕국에 "쏏타티랏"왕에 의해 1551년에
치앙마이로 떠나 당시 란쌍왕국의 수도 였던 루앙프라방으로 옮겨지며
1779년에 씨암왕국이(아유타야왕국)약탈해가기전1778년까지
200년을 넘게 라오의보물로 사랑을 받게된다.
소원을 빌며 금박을 더덕더덕붙은 불상
내가보기엔 왓 프라씽 보다 왓 쩨디루앙이 더 웅장하고 화려해보인다...
역시 예전에 왓 쩨디루앙에 있었던 고승 정확한 명칭은 모르나 밀랍 등신불정도
(등신불: 사람의 크기와 같이만든 불상)
"쩨디 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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